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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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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하는 아이 |
(blockmedia.co.kr)
' 등골 브레이커 ' 라는 말이 있지요.
청소년 아이들이 선호하는 유명 브랜드를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부모들의 등골을 뺄 정도로 비싼 브랜드라는 뜻입니다.
청소년들이 유독 비싼 브랜드레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들이 항상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죵.......
청소년기 자녀들은 상대방이 나를 항상 바라보고 있다고 착각하는 '개인적 우화' 증상을 겪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있어 보이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기 원합니다.
값비싼 브랜드가 나의 가치를 높여줄거라 믿는거죠.
친구들과 똑같은 브랜드 물건을 사려는 것도 소속감을 얻기 위한 행동이죠.
똑같은 물건을 갖고 있으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놀고 싶은 친구로 여겨질 것이라고 생각하죠.... 과소비를 하더라도 말이죠...
네이버포스트 참조
* 진정한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 나는 너의 존재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해... 넌 우리 가족에게 큰 축복이야...
어린이 조선일보 참조
* 적당한 아르바이트 또는 수고를 통해 올바른 경제 관념을 배우는 것도 좋습니다. - 땀흘려 번 돈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 볼까요?
(잔소리의 품격 - 이영숙지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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